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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03 [15:3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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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김미화 울주군 구영중 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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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
건)
박스형
요약형
두 번의 결별과 새로운 만남
4월의 첫째 날 작천정 벚꽃 축제에 다녀왔다. 지구온난화로 개화 시기가 빨라져 예년 같으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할 때인데 떨어지는 벚꽃잎과 아쉬운 결별을...
2023.04.05 18:39
김미화 울주군 구영중 교사
끝나는 곳은 새로 시작하는 곳이다
노랗게 물든 은행잎, 빠알간 아기단풍잎이 교정 여기저기에 떨어져 소복이 쌓여 있는 늦가을, 낙엽들을 쓸지 않고 쌓이는 데로 그냥 놔두어도 참 이쁘겠다는 소녀...
2022.12.04 16:37
김미화 울주군 구영중 교사
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
백일 동안 꽃이 피어 백일홍이라 불리우는 배롱나무는 여름 내내 몇 번이고 붉은 꽃망울이 피었다 졌다를 반복하더니 이제 남은 꽃잎들을 다 떨구어냈다. 2학기가...
2022.10.04 17:35
김미화 울주군 구영중 교사
여름방학에도 학교는 멈추지 않는다
봄꽃으로 가득했던 교정에는 여름을 알리는 붉은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. 배롱나무는 줄기가 손으로 다듬어 놓은 듯 매끈하고 풍성한 꽃이 아름답다. 백일이나 꽃...
2022.08.04 18:30
김미화 울주군 구영중 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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